‘택시 정가은’
배우 정가은이 ‘택시’에 출연해 남편이 재벌2세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에는 배우 정가은과 모델 이혜정이 출연해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이 “남편이 재벌2세라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루머를 언급하자, 정가은은 “차 선물하고 백화점가서 몇천만원 쇼핑시켜준다는 소문이 도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가은은 “그정도 아니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시댁도 재벌은 아니고 평범하고 화목한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의 외모에 대해 정가은은 “외모는 조진웅과 곽도원을 닮았다. 매력있는 남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