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우주여행’
MBC ‘무한도전’의 우주여행 특집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3일 ‘무한도전’의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현재 러시아 우주훈련 센터와 일정 등을 두고 조율 중이다. 출국 시기도 센터 측에서 확답을 받아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MBC 예능 ‘무한도전’ 팀은 우주 특집의 일환으로 오는 4월 둘째 주에 러시아로 출국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우주 특집은 ‘무한도전’이 지난해 발표한 5대 기획 중 하나의 장기 프로젝트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무한도전’은 경기도 화성에서 진행한 ‘우주 특집’을 선보였다. 김태호 PD는 해당 방송에서 “다음 ‘우주 특집’은 러시아 가가린 우주 센터에서 직접 우주 비행사들이 받는 훈련을 예약했다”고 예고한 바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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