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박진영 닮았다? “흠칫 놀랄 정도”

‘트와이스 나연’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소속사 사장 박진영과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외모를 비교했다.

지난 2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힝 속았지’ 특집으로 꾸며져 류준열 닮은꼴 이세영, 김수현 닮은꼴 이이경, 하정우 닮은꼴 동현배, 유진 닮은꼴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나연에게 “사전 인터뷰에서 작가들이 MC 윤종신과 정우성이 닮았다는 얘길하자 ‘박진영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닮은 것과 같은 이치냐’고 말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나연은 “가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진을 볼 때마다 박진영 대표님이 보여서 흠칫 놀라곤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MC 규현은 “자세히 보니 닮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동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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