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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홈 인테리어 트렌드’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새롭게 태어난 김숙 윤정수의 신혼집이 네티즌 이목을 끌고 있다.
윤정수와 김숙은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현재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신혼집으로 쓰고 있는 집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특유의 로맨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헌 것을 잘 버리지 못하는 윤정수와 다 가져다 버리고 싶다는 김숙의 충돌이 다양한 재미 포인트를 만들어내기도. 집 주인인 윤정수의 결정과 김숙의 조언으로 인테리어가 진행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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