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조재윤과 특공대 복장 ‘얼굴 소멸할 듯’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피리부는 사나이 조재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최근 조윤희는 자신의 SNS을 통해서 “S W A 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조윤희와 조재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조윤희는 서울지방경찰청 위기 협상팀 소속 경위인 여명하 역으로 출연한다. 여명하는 성찬(신하균 분)과 희성(유준상 분)에 비하면 눌변가이지만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반드시 협상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인물이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