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세정 1위 소감이 화제다.

젤리피쉬 김세정은 지난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6회에서 지난 순위 발표식 왕좌에 오른 소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19일 공개된 1차 순위에서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MC 장근석이 “마지막까지 그 자리 지킬 수 있을 것 같냐”고 묻자 김세정은 “다들 열심히 하면 올 수 있는 자리라서 위태로운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근석은 “김세정은 다음 평가 투표가 마감되고 새로운 1등이 탄생하기 전까지 모든 평가에서 자동 센터 자리를 맡게 된다”고 공지했다.

김세정은 이날 방송된 3차 평가 과제에서도 1등에 올라 10만 표 베네핏을 획득했다. 더불어 이날 공개된 2차 온라인 투표 현순위 1등 역시 김세정이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프로듀스101’ 김세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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