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내한한 휴잭맨이 트위터를 통해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일 휴 잭맨은 자신의 트위터에 “Good morning Korea!”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10초 가량의 길이로, 휴 잭맨이 비행기 안에서 촬영한 것이다. 영상에서 휴 잭맨은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후 “여러분을 뵙게 되어 기쁘다. 빨리 보고싶다” 라고 짤막한 한국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감사합니다”라며 한국어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독수리 에디’의 내한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휴잭맨은 “한국에 항상 기쁜 마음으로 온다. 나는 서울 홍보 대사이기 때문에 10년 전부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오고 있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휴 잭맨은 이날 오후 6시 50분 여의도 IFC몰 CGV광장에서 열리는 레드카펫에 태런 에저튼과 함게 참석한다. 내한 기간 동안 JTBC ‘뉴스룸’에도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휴잭맨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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