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허경환과 오나미가 초밀착 화보에 도전했다.
최근 두 사람은 한 잡지사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화보에서 허경환과 오나미는 아슬아슬한 ‘밀당커플’의 모습과 함께 ‘허바라기’ 커플만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
이 과정에서 오나미는 ‘철벽남’ 허경환을 사로잡기 위해 친한 ‘훈남’ 모델을 소환해 질투심 유발작전을 시도하기도 했다. 또한, 화보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조공 작전’까지 펼쳤다는 후문.
오나미의 애정공세에도 허경환은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오해하지 마라, 나 지금 일하는 중”이라며 ‘허옹성(허경환+철옹성)’의 본 모습을 잃지 않으려 애썼다.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아슬아슬한 커플화보 촬영 현장은 8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