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의 근황에 네티즌 관심이 쏠렸다.

지나는 지난해 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현재 타사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지나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서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나는 6년여 만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품을 떠나게 됐다.

지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나는 씨스타 보라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블랙 앤 화이트’ ‘꺼져줄게 잘 살아’ ‘탑 걸’ 등의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까지 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 미6’ MC로 활약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지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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