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브레이브걸스 새 멤버로 합류한 유정은 “저는 이 친구들이 커피를 시키면 만들어주던 카페 아르바이트생이었다”며 “저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이었는데 4년 후에 같은 멤버가 된 게 신기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DJ 김창렬은 브레이브 걸스가 어떤 느낌이었냐고 물었고 유정은 “유진 씨가 기억이 많이 남는다. 하얗고 말라서 연예인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연예인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레이브 걸스에 새롭게 합류한 또다른 멤버 민영은 “데뷔하기 전에 브레이브걸스를 이미 알고 있었다. 실력파 그룹에 합류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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