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다.

배우 김부선이 제기한 ‘난방비 비리 의혹’이 사실로 밝혀져 충격을 자아낸 가운데 김부선이 글을 게재했다.

김부선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진짜 눈물난다. 몇 년간 그렇게 소리쳐도 못들은 척 하더니”라는 글을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부선 수고했다” “김부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부는 아파트 관리비 관련 비리 의혹이 끊이지 않자 전국 3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외부 회계감사를 진행했다. 감사 결과 전국 중·대형 아파트 단지 5개 중 1개는 회계 처리에 문제가 있었으며, 아파트 관리비 관련 비리 행위자의 76.7%가 입주자 대표회장과 관리 소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