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새 싱글 ‘블랙스완’으로 컴백한다.

11일 오후 서울 대림동 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 솔비의 새 싱글앨범 ‘블랙스완-거짓된 자아들’ 쇼케이스가 열렸다.

솔비는 이날 정오 새 싱글 ‘블랙스완’을 공개한 데 이어 전시 쇼케이스에서 결합한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녀는 섹시한 퍼포먼스로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블랙스완’은 지난 9월 전시회 ‘Trace’에서 선보였던 ‘공상’과 이어지는 셀프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의 일환이다. 서로 다른 두개의 자아인 권지안과 솔비가 협업하여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솔비는 11일 새 싱글 ‘블랙스완’을 발매, 쇼케이스 개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솔비는 안국약품 갤러리 AG에서 ‘블랙스완-거짓된 자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이달 30일 까지 개인전을 개최한다.

사진=M.A.P크루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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