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 도전을 응원했다.

하하는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 예선 현장을 방문해 정준하를 응원했다.

앞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하하로부터 ‘쇼미더머니5’에 참가하라는 미션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정준하는 울며 겨자먹기로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게 된 상황.

이날 정준하는 랩 오디션에 참가해 랩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하하는 오디션 직전까지 정준하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이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 도전 과정을 담은 모습을 언제 공개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