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호화로운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일일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 형제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그의 집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경, 거실 2개, 부엌 2개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긴 복도를 자랑하는 대저택이었다.

실제로 용감한 형제가 거주하는 곳은 서울 중랑구의 고급주상복합건물로 알려졌다. 평수77~98평에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용감한 형제는 “처음 음악 시작할 때는 지하 페공장에서 살았다”라면서 “당시엔 악기와 매트리스만 깔고 살았다. 하도 습기가 많아서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옷이 다 젖기도 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성공한 후 큰 집을 갖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 아마 계속해서 더 큰 집으로 갈 것 같다”고 포부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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