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개봉을 앞둔 유연석이 화제가 되며 과거 김지원과의 열애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지원과 지난해 10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유연석과 김지원이 소속된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연석과 김지원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원래부터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유연석은 14일 열린 영화 ‘해어화’ 제작보고회에 배우 한효주, 천우희와 함께 참석했다. ‘해어화’는 1940년대 마지막 기생 소율(한효주), 연희(천우희)와 당대 최고의 작곡가 김윤우(유연석)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13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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