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서 연남동 중국요리 맛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진진이 소개됐다.

MC신동엽은 “중식계 대사부님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라며 오픈한 지 1년도 채 안된 맛집을 소개했다. 패널로 참여한 이연복 셰프는 해당 맛집의 셰프가 자신의 지인이라고 밝히며 “오픈날짜가 11월 11일 11시였는데, 이것도 내 조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신애는 “(이연복과 진가의 셰프가)호화대반점에서 함께 일했다”며 “이분은 사부라고 불리실 만큼 중식요리하는 분들께는 유명하다”고 전했다. 황교익 역시 “가게가 오픈하기 전부터 소문이 연남동에 돌만큼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다”고 덧붙였다.

MC전현무는 자신이 방문기를 전하며 “짜장, 짬뽕, 탕수육이 없더라”며 “저는 멘보샤가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멘보샤 만드는 과정이)되게 귀찮다”며 “낮은 온도에서 부터 천천히 튀겨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대표요리 중 하나인 탕수육의 칼로리는 1인분 당 481kcal로 알려졌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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