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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활동 재개
EXID 하니
EXID 하니
한 층 성숙해진 하니
EXID 하니

낮잠이 선사하는 건강효과가 화제에 오르며 과거 EXID 멤버 하니의 숙면 비법도 재주목 받고 있다.

하니는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송지효와 숙면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하니와 송지효는 뇌파 측정 장치를 부착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전문의는 뇌파 센서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하니는 수면 안대를 착용하고 침대에 누웠다. 송지효는 얼굴까지 이불을 덮은 채 잠을 청했다. 이후 하니는 다시 안대를 벗고 눈을 감았다. 집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편하게 잠을 청했다.

두 사람의 뇌파가 잔잔해져가는 도중 하니가 입을 벌리기 시작하며 먼저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송지효가 얕은 수면에 빠진 사이 하니가 ‘수면 2단계’로 접어 든 것.

하니의 승리 요인은 머릿속 근심 걱정을 비우고 최대한 편한 자세에서 숙면을 취한 것이었다.

한편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4일(현지시각) ‘낮잠의 날’을 맞이해 낮잠이 선사하는 건강효과 6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낮잠이 선사하는 건강효과에는 심장마비 위험성 감소, 맑은 정신, 생산성 향상, 유아의 긍정적 성격 형성, 스트레스 감소, 실수 방지 등이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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