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의 첫 무대를 공개한 가운데, 멤버 아이린이 무대 공개 전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하루만 셀카속 #엠카 로고가 되고 싶습니다! 진리인 흑발 #아이린 을 보고 싶으시다면! 6시 #엠카운트다운 최초 공개되는 #레드벨벳 컴백 스테이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린은 입술을 쭉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가까이서 찍었는데도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레드벨벳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The Velvet)’ 타이틀곡 ‘7월 7일’과 수록곡 ‘쿨 핫 스위트 러브’(Cool Hot Sweet Love)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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