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가 인증샷을 남겼다.

배우 진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남! 너무 길고 힘들었던 지진세트, 먼지 구덩이에서 며칠 밤을 샌건지.... #서대영.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다! #태양의후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태양의 후예’ 지진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친 후 앉아 휴식을 취고 있는 모습. 특히 진구는 앉아서 꾸벅꾸벅 잘 정도로 고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진구는 전날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에서 송중기와 지진 폐허 속 수색작업을 계속 이어갔다.

사진 = 진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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