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38)이 오늘(19일) 결혼했다.

김하늘의 결혼식이 19일 오후 12시 30분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그녀의 예비신랑은 1세 연하의 사업가다.

이날 결혼식은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하늘은 지난해 10월 소속사 SM C&C를 통해 “내년 3월 1세 연하 사업가와 1년여 간 열애 끝에 결혼할 예정이다”라면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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