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는 레드벨벳 멤버들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이수만을 언급하며 “선생님께서 녹음 때부터 많이 신경을 써주셨다. 무대에서도 열심히, 즐겁게 하라고 해주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레드벨벳 멤버들은 “이수만 선생님, ‘인기가요’ 무대도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날 레드벨벳 슬기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모 71위를 했다”는 ‘인기가요’ MC들의 말에 “가문의 영광이고 외모를 더 열심히 가꾸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 컴백 무대를 비롯 태민, 이하이, 마마무, 레드벨벳, CLC, 효민, 유주(여자친구)X선율(업텐션), 브레이브걸스, B.A.P, 레이디스 코드, 크나큰, 아스트로, 스누퍼, 임팩트, 우주소녀, JJCC, BABA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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