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혼저옵서예 미나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어디서 좀 노셨군요’ ‘혼저옵서예’ ‘지구를 지켜라’ ‘저 푸른 초원 위에’ ‘꽃은 쓴 남자’ ‘우주요원 넘버세븐’ ‘사랑의 불시착’ ‘날아라 병아리’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어디서 좀 노셨군요’ ‘혼저옵서예’는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투표결과 ‘어디서 좀 노셨군요’가 승리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 ‘혼저옵서예’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가수 미나였다.

김구라는 김성주에게 “둘이 45살 동갑 친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 “관리 잘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과거 방송에서 몸매와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요즘에는 운동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집에서 비디오를 보고 따라한다”며 “또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 살이 안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를 마신다. 아침에도 찬물을 마시지 않고 차를 많이 마신다”며 “예전만큼 운동을 못해도 관리가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복면가왕’ 혼저옵서예 미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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