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2016’에서 재벌가 며느리인 배우 최정윤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은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4위 스타로 선정됐다. 1위는 배우 이범수, 통역사 이윤진 부부였으며 2위는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 3위는 가수 겸 배우 비가 차지했다.

이날 ‘명단공개’에 따르면 최정윤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최정윤 윤태준 부부는 이 아파트를 전세로 마련했는데, 전세가는 50평 기준 10억원대, 62평 기준 12억원대였다. 최정윤 집의 정확한 평수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다. 또 대형 월풀과 미니 바 등 5성급 호텔 못지않은 고급 시설이 구비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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