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진행자 장예원이 종영을 앞두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윤도현과 장예원이 마지막으로 MC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도현은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게 4년이 됐는데 벌써 마지막이 됐다”며 종영 소식을 전했다.

이에 장예원은 “어떡하지…”라며 오프닝 멘트를 전하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아직 마지막 아니다. 방송해야 한다”고 응원했다.

장예원은 “21년 동안 스타들의 희노애락과 함께 했는데 얼마나 추억이 많겠냐”며 프로그램 종영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의 후속으로는 오는 30일부터 음악예능 ‘신의 목소리’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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