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을 낸 가수 장범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송지수(송승아)와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배우 지금의 아내 배우 송지수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장범준은 24살, 송지수는 20살로 이른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송지수의 결혼 전 임신으로 장범준은 군 입대도 미루고 결혼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송지수는 2013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 살아’ 민미수 역으로 데뷔했다. 데뷔 전 송지수는 가수를 준비했는데 당시 기타 레슨 선생님이 장범준의 친구였고 그 인연으로 장범준과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

이후 장범준과 송지수는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인 그 해 7월 딸 장조아 양을 출산했다.

한편 25일 장범준의 2집이 발매됐다. 장범준의 2집 앨범에는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빗속으로’와 ‘사랑에 빠져요(금세 사랑에 빠지는)’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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