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의 소변 참기 실험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황치열, 희철, 민경훈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차 안에서 소변 잘 참는 법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을 보내왔다. 이에 멤버들은 소변 참기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차를 탔고 시간이 지나자 멤버들은 고통스러워했다. 결국, 첫 주자로 김희철이 포기했고 나머지도 하나 둘 포기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강호동은 3시간 동안 버텨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최종 주자로 화장실을 다녀왔고 실험은 종료됐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소변 참는 방법에 대해 “몸을 움직이거나 노래 부르며 꼬집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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