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최유라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배우 김민재와 결혼설에 휩싸인 최유라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최유라는 1987년생으로 ‘미쓰 홍당무’(2008), ‘최종병기 활’(2011), ‘나의 PS 파트너’ 등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했고, 결혼설이 난 김민재와는 ‘스파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최유라는 지난 2011년 SBS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 데뷔했다.

당시 최유라는 뮤지컬 ‘시카고’ 록시 역을 맡아 열연해, 곽경택 감독의 호평을 받았다. 곽 감독은 “연기할 때 목소리가 좋다고는 생각했는데, 뮤지컬 목소리로도 손색이 없다”고 평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설에 양측은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확인 결과 두 사람이 교제 중인 사실은 맞다. 하지만 6월 결혼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 결혼과 관련한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해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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