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인기가요’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락비는 새 미니앨범 리드싱글 ‘몇 년 후에’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블락비는 현재 일본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관계로 이날 ‘인기가요’는 직접 출연하지 못했다. 이에 블락비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1위 소감을 전했다.

먼저 비범은 “팬들한테 꿀 나눠 줄 것이다. 일등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태일은 “1위 셀카 찍어드리겠다. 오랜만에 컴백인데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피오는 “정말 매우매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자칫 나태해질 수도 있는 시기에 이런 큰 결과물을 안겨주셔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 할 명분이 생긴 것 같고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곡 들려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박경은 “활동도 아직 안한 곡으로 1위 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유권은 “1위 감사드리고 토이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재효는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며 노력하겠다. 진짜 기분이 너무 좋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블락비는 11일 0시 ‘토이’(Toy)를 타이틀곡으로 한 다섯 번 째 미니앨범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를 정식 발표한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설리, 최자와 침대사진 공개 ‘SNS 해킹?’

▶나비, 장동민 엉덩이 봤다? “직접 좌약 넣어준다” 경악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