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나가요 미스콜’(한동호 감독, 스카이동 제작)이 파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에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섹시하고 코믹한 영화 속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특히 들판에서 무작정 펼쳐지는 정사신이 파격적이다.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의 귀향 이야기를 그린다. 일명 ‘나가요 언니들’이 화류계 생활을 접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에 자리를 잡으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대박이다”, “나가요 미스콜, 정말 막 나가는 영화인 듯”, “나가요 미스콜, 청소년들 보지 마라”, “나가요 미스콜, 너무 선정적인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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