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영화 ‘포레스트검프’가 화제다.
7일 오후 EBS ‘일요시네마’에서는 배우 톰행크스 주연의 영화 ‘포레스트 검프’가 방송됐다.

‘포레스트 검프’는 지난 1994년 개봉한 작품으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영화다.

이 영화는 불편한 다리와, 남들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한 남성이 성실한 삶을 살아가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능이 낮다는 이유로 또래의 괴롭힘을 견뎌내야 했던 포레스트는 친구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중 자신이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다는 재능을 깨닫는다.

그의 재능을 알아보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게 되고 포레스트는 인생의 성공을 거두게 된다.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포레스트를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지녀야 할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영화로, 많은 관객들이 ‘인생 영화’로 꼽은 작품이기도 하다.

사진=영화 ‘포레스트 검프’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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