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 소식을 직접 전했다.
1일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드디어 도착! 오늘 여기서 우리 만나요! #데드풀2”라는 글을 올렸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그는 오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데드풀2’ 홍보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먼저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롯데시네마 잠실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가진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2’ 캐릭터가 잠실 제2롯데월드 건물 앞에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데드풀2’는 액션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오는 16일 개봉.

사진=인스타그램, TOPIC / SPLASH NEW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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