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왼쪽), 영화 감독 홍상수. 필름앳링컨센터 인스타그램.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탑’이 내달 3일 개봉한다.

‘탑’은 앞서 토론토국제영화제·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 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과 먼저 만났다.

영화는 지난해 가을에 서울 논현동의 한 건물을 주 무대로 진행됐다. 김민희가 배우가 아닌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배우로는 권해효·이혜영·송선미·조윤희·박미소·신석호가 출연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해외 영화제를 통해서는 모습을 드러내는 등 활동하고 있찌만 국내에서는 공식석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그간 영화로만 국내 관객을 만났던 것처럼, 이번에도 별도의 행사 참여는 없이 영화만 상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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