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촬영장 대기실에서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에는 포미닛 멤버 전지윤과 허가윤의 모습도 보인다. 현아는 짧은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허벅지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단독으로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거울 앞 선반에 걸터앉은 채 다소곳한 포즈를 짓고 있다. 깜찍함과 섹시미가 공존하는 현아만의 매력이 물씬 풍긴다.

한편 포미닛 멤버 현아 허가윤 권소현이 참여한 ‘용감한형제 10주년’ 앨범 수록곡 ‘살만 찌고’는 방송활동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8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