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그룹 슈퍼주니어가 9월 1일 정규 7집 ‘MAMACITA’로 약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다.

21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SM TOWN 홈페이지 등을 통해 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 ‘MAMACITA(야야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앨범 제목 ‘마마시타’는 스페인어로 ‘매력적인 예쁜 여자’란 뜻이다. 2012년 7월 발표한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 19~21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으로 각국의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컴백 소식을 들은 팬들은 “슈퍼주니어, 진짜 대박이다”, “슈퍼주니어, 얼른 컴백해요”, “슈퍼주니어, 마마시타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오빠들 보고싶었어요”, “슈퍼주니어, 가요계 뒤흔들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슈퍼주니어)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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