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드벨벳’

’인기가요’ 레드벨벳이 성숙한 여성미 넘치는 무대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지며 신곡 ‘비 내추럴’을 선보였다.

데뷔곡 ‘행복’에서는 밝고 건강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레드벨벳은 이번 신곡 ‘비 내추럴’에서는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와인색 수트로 성숙미를 발산한 레드벨벳은 소녀의 이미지에서 탈피, 고혹적인 여성미를 뽐냈고 의자를 이용한 댄스로 섹시함과 강렬함이 더해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인기가요 레드벨벳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인기가요 레드벨벳, 색다른 변신 너무 예쁘다”, “인기가요 레드벨벳, 섹시하기까지”, “인기가요 레드벨벳, 진짜 완벽한 무대”, “인기가요 레드벨벳..온통 붉은 색이라 더 안 잊혀져”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신곡 ‘비 내추럴(Be Natural)’은 걸그룹 S.E.S가 지난 2000년 발표한 4집에 수록된 곡으로 심플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네오 소울 장르의 곡을 레드벨벳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인기가요 레드벨벳)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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