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FLOWER’를 발표한 가수 바다가 홍보에 직접 나섰다.

13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12시에 제 앨범 피어납니다 ‘FLOWER’ 향기 맡아보세요. 하루를 시작할 때 들으면 Good”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바다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꽃을 손에 든 채 향기를 맡고 있다.

바다의 새 앨범 ‘FLOWER’는 13일 낮 12시 공개됐다. S.E.S.로 데뷔한 바다의 20주년 앨범으로 더욱 관심을 높였다.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발매된 바다의 새 앨범 ‘FLOWER’는 펑키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트로피칼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모두 담아낸 장르 집합체”라며 “‘Mad’ 에너지를 넘어 섬세한 감성을 호흡하는 아티스트 바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FLOWER’는 음악 전문 레이블 NEWTYPE Ent.의 프로듀서 원택(1Take)부터 트리피(Trippy), 디제이 탁(DJ TAK) 까지 국내 유명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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