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멜로디데이 공식 인스타그램
빅스 엔이 멜로디데이 여은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W’의 OST에 참여하게 됐다.

7일 정오 각종 응원사이트에서는 빅스 엔과 멜로디데이 여은이 참여한 MBC 수목드라마 ‘W’의 아홉 번째 OST ‘니가 없는 난’이 공개됐다.

‘W’ OST ‘네가 없는 난’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애절한 멜로디 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듀엣곡이다. 이별한 연인이 서로를 한없이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가 더해져 극 중 이종석(강철)과 한효주(오연주)의 러브라인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앞서 멜로디데이 여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이젠 잊기로 해요’,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그대라면’을 통해 신흥 OST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OST 제작사 측은 “실력파 아이돌 엔과 여은이 호흡을 처음 맞춰보는데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곡을 완성했다”며 “강철과 오연주의 감정을 그대로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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