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하드캐리’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10월 둘째 주 SBS ‘인기가요’ 1위 후보로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갓세븐 ‘하드캐리’, 박효신 ‘숨’이 올랐다. 에이핑크와 갓세븐은 지난주 컴백한 뒤 한 주 만에 1위 후보로 발돋움했으며 음원 강자 박효신이 경쟁 후보로 올라 접전을 펼쳤다.

1위는 갓세븐의 ‘하드캐리’였다. 갓세븐은 “소속사 식구들, 우릴 사랑해주는 팬클럽 아가새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달 27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정규 2집 ‘FLIGHT LOG : TURBULENCE’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파격적이고 강렬한 콘셉트가 주를 이룬 EDM 트랩 곡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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