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출신 현아가 3인조 혼성 유닛그룹으로 컴백한다.

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지난해 데뷔한 10인조 보이그룹 펜타곤의 보컬 후이(본명 이회택·24), 래퍼 이던(본명 김효종·23)과 함께 3인조 그룹을 꾸려 5월 초 신곡을 발표한다. 팀명은 ‘트리플H’이다.

세 사람은 최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치고 음반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플H’는 현아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이다. 현아는 2011년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혼성듀오 ‘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해 동명의 곡으로 히트를 쳤다.

사진 = 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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