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데뷔 앨범 ‘위미’(WEME) 더블 컷 이미지를 공개했다.

27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공식 SNS를 통해 더블컷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키미키는 두 명씩 짝을 이루고 있다. 김도연과 루시는 모델 포스를 자랑했으며, 세이와 엘리는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최유정과 리나는 작은 키에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이고 있으며, 지수연과 루아는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데뷔 앨범에서 위키미키는 8인 8색 개성 넘치는 ‘틴크러쉬’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틴에이저의 ‘틴(teen)’과 걸크러쉬의 ‘크러쉬(Crush)’를 합성한 ‘틴크러쉬’로 펑키와 걸리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보여줄 위키미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위키미키는 오는 8월 8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같은날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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