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43)가 배우 황정음 강혜정 그리고 강혜정의 딸 이하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2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회사 여배우들, 혜정 정음 세미 그리고 미래의 배우 하루까지!”라는 글과 함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강혜정, 황정음, 그리고 강혜정의 딸 이하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주미는 40대의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사진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지난 송년회에 모인 여배우들이 식사 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주미는 드라마 <블러드>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으며, 강혜정은 최근 연극 <리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황정음은 드라마 <킬미 힐미>로 수목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박주미는 KBS2 새 월화극 ‘블러드’에 특별출연해 스릴 넘치는 액션연기와 애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박주미 페이스북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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