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와 제일모직 브랜드 ‘빈폴액세서리’가 함께한 2015 FW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빈폴액세서리 화보에서 수지는 다양한 가을룩과 함께 핸드백을 들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수지는 원피스 같은 페미닌룩이나 와이드 팬츠로 클래식하고 시크한 무드의 룩을 선보이며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더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수지는 빈폴액세서리의 뮤즈로서 3년간 남다른 비주얼과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자신의 감각을 뽐내는 동시에 여성들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FW 시즌에는 수지가 모델에서 디자이너로 활동을 넓히며 ‘빈폴액세서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지백’을 탄생시켜 브랜드와 가방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빈폴액세서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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