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머리에 꽃을 꼽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었다. 대박이는 아빠의 품에 안겨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애교 섞인 포즈를 취했다. 두 손을 볼에 대고 익살스런 모습을 연출했다.
이수진 씨는 “꽃보다 대박. 좋다 그래 웃자”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과 아들 대박이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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