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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정가은
‘초음파 사진 공개’ 정가은
‘택시’ 정가은
정가은 결혼


정가은, 초음파 사진 이어 웨딩 화보 공개 ‘임신 중 맞아?’ 완벽 몸매

배우 정가은(37)이 임신 5개월 차라는 사실을 밝히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웨딩매거진 월간웨딩21은 2일 정가은의 결혼 비하인드 뷰티 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정가은은 지난 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웨딩 매거진 ‘월간웨딩21’ 3월호는 결혼식과 웨딩 촬영 때 시연했던 헤어와 메이크업 연출법을 공개했다.

정가은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한 제니하우스 프리모는 결혼식 당일에는 깔끔한 업스타일과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웨딩 촬영 당시에는 내추럴한 웨이브 스타일과 반묶음 스타일, 업스타일 등 다양하게 헤어를 연출했고 메이크업은 오랜 시간 지속될 수 있도록 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청순한 눈매 연출에 신경썼다.

정가은의 자세한 웨딩 뷰티 스토리는 웨딩잡지 ‘월간웨딩21’ 3월호와 웨딩 포털사이트 ‘웨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가은은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결혼식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김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언급하며 “저 때는 나 혼자가 아니었다. 이미 뱃속에 아기가 있었다. 입덧 때문에 안 먹으면 결혼식에 입장 하다가 오바이트 할 것 같더라. 그래서 먹을 수 밖에 없었다”고 혼전 임신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정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방이, 사랑스러운 내 아가 누굴 닮았나? 팔다리가 아주 길쭉길쭉한 내아가. 노산?이라 검사할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주 건강하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해줘서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함께해줘서 고마워. 같이 살자”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월간웨딩21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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