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배우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송중기형! 반가웠어요! 씨유쑨!” 이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우연한 기회로 인연을 맺은 에릭남과 송중기는 이번 SIA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재회했고, 서로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자타공인 ‘여심사냥꾼’으로 떠오른 송중기와 에릭남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에릭남은 오는 24일(목)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VIEW’로 컴백해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나선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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