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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빅토리아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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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빅토리아 베컴 만남이 화제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빅토리아 베컴이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한국 가구 박물관에서 열린 독일계 온라인 편집샵 ‘마이테레사닷컴’ 시그니쳐 디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이테레사닷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빅토리아는 1997년 스파이스 걸스 멤버로 방한한 뒤 19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큰 화제를 낳았다. 티파니 빅토리아 베컴은 전혀 다른 분위기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로 주목받은 것.

이날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티파니는 잡티 없는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밝은 핑크빛 블러셔를 은은하게 물들여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촉촉한 핑크빛 립글로스로 마무리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반면 시크한 정장차림의 빅토리아 베컴은 눈두덩의 음영을 살린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눈썹산과 속눈썹을 짙게 강조해 카리스마를 더했다. 여기에 짙은 누드 베이지 톤의 블러셔와 누드립을 매치해 시크함을 극대화했다.

티파니는 청순한 비주얼로 빅토리아와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고, 또 세월을 거스른 빅토리아 베컴의 최강동안 외모도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 = 더팩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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