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중국에서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17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ELLE CHINA 2016 . 6”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두 장의 사진 모두 중국 ‘엘르’ 잡지 화보 사진으로, 첫 번째 사진에서 송혜교는 기하학 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물 웅덩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 효과를 준 두 번째 사진에서 까만 코트를 걸치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송혜교의 모습은 몽환적이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카리스마에 세련된 분위기까지”, “역시 송혜교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4월 종영한 인기드라마 KBS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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