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우리동네 예체능’ 여성 출연자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이시영은 최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방송이 시작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양궁 편에 출연한 가수 전효성,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시영은 사진과 함께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이라는 글과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이전에도 꾸준히 “폐지하지 말라”는 응원 글을 남기며 종영을 아쉬워해왔다.

이시영은 이어 “효성이랑 수지씨랑 이시영. 효성이 예뿌당♥”이라고 쓴 뒤 “강호동 파이팅ㅋㅋ”이라는 장난스런 멘트를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이시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영은 가수 이상민의 공황장애 해소를 위해 복싱을 권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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