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연합뉴스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29)이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 응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의무경찰 홈페이지에 따르면 빅뱅 탑은 제348차 의무경찰 선발에 지원해 이날 오전 9시 서울 기동본부 본관 2층 상무관에서 의무경찰 시험을 응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탑이 서울지방경찰청 특기의경으로 지원해 오늘 오전 치러진 시험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선발자 명단은 11월 11일 오후 5시 의무경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특기의경은 지원 시점으로부터 3~6개월 후 입영하게 돼 탑이 합격한다면 내년 초 입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탑이 소속된 그룹 빅뱅은 올해 안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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