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화려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은수의 프로필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신은수의 생애 첫 프로필 촬영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사진 속 신은수는 뽀얀 피부와 감성적인 눈빛,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신은수는 15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비주얼을 뽐내 ‘완성형 미모’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여기에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는 점이 더해져, 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신예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은수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배우로, 오는 11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